[최면상담 치료이야기]빙의치료는 양자역학을 이해해야 가능하다

다른 심리치료사들은 왜 빙의를 부정하나요? 거의 대부분의 심리상담은 빙의현상을 부정한다 빙의치료를 받는 사람들 중에는 처음부터 빙의를 의심했던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단지 그전보다 신경이 극히 예민해졌거나 불안감이 커졌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진 정도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 그들이 처음 찾아가는 신경정신과에서도 대부분 우울증이나 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 익숙한 진단명으로 처방을 하므로 다들 그런줄 안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호전이 안되거나 혹은 오히려 부작용때문에 더 불안증세가 심해질때도 많다. 그래서 다양한 심리상담을 받으러 다닌다. 일반상담, 미술치료, 최면상담, 음악치료 등등 효과를 얻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지만 잠깐은 좋아질 수 있으나 금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 어떤 치료도 통하지 않고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질때 결국 빙의를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경험한 심리치료사들 중 그 누구도 빙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왜 그럴까? 양자역학을 알지못하면 빙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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