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최면치료사례]사이코패스 남성의 빙의 치료

저 빙의된거 같아요 아무나 죽이고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20대 후반의 직장인 은혁씨(가명)가 자기 스스로 심하게 빙의된것 같다며 본 최면센터에 빙의치료를 신청했다. 최근들어 은혁씨는 길에서 아무나 죽이고 싶은 살인충동이 강하게 올라온다고 한다. 그래서 무심결에 마트에서 칼을 구입했고 실행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 이래서는 안된다고 스스로 통제를 했으나 내면에선 알수 없는 존재가 사람들에게 복수하라며 살인을 명령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건 내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빙의가 의심되었다. 은혁씨는 이러다간 정말 큰일이라도 낼것 같아서 겁이 났고 빙의치료를 위해 본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여친과 헤어진 후부터 우울증이 심해졌어요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았던 은혁씨는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지 못했다. 특히 여자들 앞에서 긴장감을 많이 느껴서 여학생들이 보는 앞에선 발표공포증이 유난히 심했다. 그래서 여친을 사귀기 어려웠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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