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불안장애 대학생의 소리(소음)강박증 최면치료

지긋지긋한 소음(소리)강박증 최면치료라도 해보고 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대학 신입생 국현씨(가명)가 사소한 소음에 과하게 신경쓰는 강박증이 심해지면서 본 최면센터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는 주변의 모든 소리에 신경이 예민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었다. 국현씨는 초등생 시절에도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받은적 있다. 뭐든지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으면 짜증과 분노를 표출하면서 가족들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였기때문이다. 당시에는 불안장애로 진단을 받아서 약물치료를 했으나 최근엔 소음에 집착하는 강박증이 심해져 더욱 날카롭고 예민한 성격으로 진화했다. 이 문제로 병원에서 약물과 뇌파치료를 받았고 심리상담도 진행했으나 별다른 효과는 얻진 못했다. 결국 최면치료에 희망을 걸고 본 최면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고3때부터 소음강박증이 심해져 수능도 망쳤어요 국현씨가 주변 소음에 과도하게 예민해져 강박증이 시작된건 고3시절 독서실을 다닐때였다. 무음모드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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