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다리 굴뚝새


이쑤시개 다리 굴뚝새

오늘은 작년 여행에서 만난 굴뚝새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2020.1.2 엄마, 동생과 새해 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사천에 있는 아르떼리조트를 예약하고 숙소에 가기 전 와인동굴에 들러 엄마가 보고싶어했던 미술작품도 보고 와인도 시음해 보았다. 존맛. 구경을 끝내고 다시 출발하려고 화장실에 간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화장실 앞에 새 한마리가 있었다. 처음엔 죽은새인가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살아있었다...! 자꾸 눈을 감으려고 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사람이 가까이와도 도망도 안가길래 동물관련 공부를 하고 일했던 용감한 동생이 손위에 올렸다. 지금이면 내가 나서서 손위에 올렸을 텐데 그때는 새를 잘 모르는 애송이였다. 이런 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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