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거락계곡이지만 요맘때쯤 가면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남들이 갈 때 안가고 남들 안갈 때 가는 우리. 조금 더 더워지면 텐트 속이 너무 덥기에 엄마랑 동생이랑 텐트랑 일용할 양식을 싸들고 계곡으로 갔다~~~~~~~~ 텐트치고 건너편에서 사진도 찍고 유채꽃밭에서 예쁜 우리엄마도 담았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쉬다가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이날 따라 새가 없어서 멀리있는 딱새만 담고 텐트에서 쉬고있었다. 그.런.데. 텐트앞에 할미새가 날아오는게 아닌가 ....!!!!!!!!!!!!!!..!!!!!!!.....!!!!!!!! 너무너무 놀랐지만 입밖으로 소리를 내면 날아갈게 분명하니 셋이서 아이컨택하며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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