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힐링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늦여름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 다녀왔습니다. 늘 아이와 함께 다니다가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을 했어요. 사실 혼자 가서 아무데서나 자도 상관 없었지만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서 힐링을 완벽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Park Roche 파크로쉬 로비 파크로쉬는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지어진 호텔이에요.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되었으며 올림픽이 끝나고 파크로쉬 웰니스 리조트로 본격 운영하였습니다. 파크로쉬 로비부터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우드톤의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불멍하면서 기다려서 그런지 체크인하는 시간조차 여유로워요. 로비는 그냥 체크인 체크아웃만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에도 나와서 저곳에 앉아있고 그랬답니다. 로비에서부터 휴식과 힐링이 되는 공간인 거 같아요. 리차드 우즈 ‘실버 비치’ 주차장에서 로비로 들어가면 인증샷찍는 곳으로 유명한 리차드 우즈 실버 비치 라는 작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