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시대착오적인 복장규정


셀트리온, 시대착오적인 복장규정

“우리 회장님은 꼰대?”…복장규정에 뿔난 셀트리온 직원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복귀 이후 MZ세대 직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는 글이 21일 소셜미디어 상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작성자는 셀트리온에서 회장이 다음과 같은 일을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바로 내일부터 이행하라는 전사 공지가 떴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전 계열사에 다음과 같은 전사공지는 내렸다고 알려졌듭니다. 1. 로고 큰 티, 라운드티, 화려한 운동화, 청바지 금지, 검정 운동화만 착용 2. 점심시간 종료 10분 전 자리 착석 3. 근무시간 카페테리아 금지 4. 근무시간 개인전화, 폰사용 금지 5. 일일 소방점검 (= 일일 청소검사) 재실시 서정진 회장은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내가 너흴 먹여살리니 먹여살리는 보람이 있게해라"는 말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직장인 기본 소양’으로 엄격한 복장 규정을 요구한 것을 두고 셀트리온 직원들 사이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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