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인구 증가...아파트 세대별 창고 도입 늘어


캠핑인구 증가...아파트 세대별 창고 도입 늘어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비스포트 스토리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2년 기준 700만명을 넘어섰다. 7~8명 중 한 명은 캠핑족이라는 의미다. 도시민들의 스포츠·레저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장비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를 도입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세대별 창고는 최근 건설사가 공을 들이는 특화설계 중 하나로 세대 현관 앞에 배치해 여가활동 등을 위한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1년 경북 포항시에서 공급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현관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외에도 각 층 공용홀에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경기 파주시에 분양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 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라 포레’ 역시 약 4.6 규모의 세대별 창고를 현관 옆에 배치해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을 앞둔 ‘서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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