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에도 후분양 아파트 관심 커져...


고분양가 논란에도 후분양 아파트 관심 커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투시도 아파트 부실시공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후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후분양’ 이란, 공정률이 60 ~ 80% 이상 진행된 시점에 예비 수요자가 해당 아파트를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후분양은 골조가 완성된 이후에 분양이 진행되는 만큼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자재 변경 등의 우려가 적고, 부실시공이나 하자 등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선분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수분양자들은 녹지면적이나 조망권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에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분양자들에게 받은 계약금·중도금을 사업비로 활용할 수 있는 선분양을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 공급된 후분양 단지들은 고분양가 논란에도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초 진행된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401가구 모집에 562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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