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 자사주 200억 매입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18일부터 자사 주식 46만1940주를 장내매수(평균가 4만3305원)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상승했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금년 준비하고 있는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두번째 신곡(2월 1일 예정)과 첫 미니앨범 발매(4월 1일)를 공식화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보이 그룹 트레저는 3월 초까지 예정된 두 번째 대규모 일본 투어를 마친 후 신곡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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