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네이마르 발목 부상 / 발목 염좌, 발목인대 파열/브라질.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브라질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 네이마르 결장

네이마르 선수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세르비아와의 1차전 예선 경기에서 후반 막판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은 세르비아에 2 대 0으로 승리하였지만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의 충돌 이후 발목이 돌아간 네이마르 선수는 교체가 된 후 의료진이 부상을 확인하는 동안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8일 스위스와의 2차전 예선경기에 결장 한데 이어 3차전 또한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미 예선전에서 2승을 거둔 브라질 대표팀이지만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 선수의 플레이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 그저 아쉬울 뿐이다. 네이마르 선수는 이미 2018년 2월 오른쪽 중족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2019년 6월엔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돼 2019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월드컵 이전 부터 지속적인 발목 부상들이 네이마르 선수 커리어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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