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시오페아'로 돌아온 안성기×서현진, 두 배우가 일깨워준 현실적인 가족의 소중함 담아


영화 '카시오페아'로 돌아온 안성기×서현진, 두 배우가 일깨워준 현실적인 가족의 소중함 담아

하이~ 안녕하세요 슬프지만 아름답다. 현실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카시오페아’가 베일을 벗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카시오페아’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연식 감독, 배우 서현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안성기는 지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영화 '카시오페아' 스틸 / 이하 루스이소니도스, 위지윅 스튜디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영화다. 배우 안성기와 서현진이 각각 인우, 수진 역을 맡았다. 이날 신연식 감독은 ‘카시오페아’를 어떻게 시작했냐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쓸 때 잠깐 머리를 식히려는 핑계로 영화를 보는데 특히 잘 보는 영화가 '인턴'이라는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신 감독은 “십수 년 전에 안성기 선배님과 작품을 한 이후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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