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를 위한 나를 돌보는 한 끼


1인가구를 위한 나를 돌보는 한 끼

Unsplash ( Slow Ibiza)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끝나며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는 오늘날 여러분의 자기 돌봄에 안녕을 묻습니다.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뀌고, 뒤이어 정부의 엔데믹 선언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일 평균 확진자 2만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올 봄부터 주변에서 꼬박 보름을 앓으며 하나 둘 호소하는 인후통 증상에 코로나에 감염된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한층 뜨거워진 5월의 무더위에 마음은 한층 갑갑해집니다. 점심 한 끼에 만원이 훌쩍 넘으니 손길은 자연히 편의점 컵밥과 도시락으로 향하기 마련이죠. 식사를 한다는 감각보다 끼니를 떼우는 일로 변질된 우리의 식단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적신호를 붉히기 일쑤입니다. 당신의 일상 속 식사는 어떤 모습인가요?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에서 앙드레 고르는 인간의 노동을 '타율노동', '자율노동', '자활노동' 3가지로 분류합니다. 타율노동은 우리가 일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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