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변리사] 대표이사의 3가지 미션


[엄정한 변리사] 대표이사의 3가지 미션

대표이사는 1) 사람 모셔오기, 2) 돈 구해오기, 3) 잘 이별하기 를 반드시 해야한다. 이 3가지를 하지 못하면 사업은 위대해질 수 없다. 1. 사람 모셔오기 사람을 구해오는것은 배의 선장인 대표이사의 필수업무이다. 신박한 비즈니스모델의 발굴이나 기깔난 시스템 개발은 대표이사의 업무가 아니라 CSO, CTO의 역할이다. 대표이사는 임원들이 성과를 잘 낼 수 있도록 구성원을 충원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있다. '좋은사람' 구하는것이 아니다. 솔직히, 이력서와 면접으로는 '좋은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면접때 '싸한 느낌'만 없다면, 일단 직능에 맞으면 3개월(수습기간)간 합을 맞추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집중적인 판단을 하도록 임원들과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사실, 3개월 만으로도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좋은사람'을 구하려고 계속해서 사람을 안뽑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3~4명 수준의 소기업으로 10년 이상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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