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혜 변리사] 국경을 넘나드는 짝퉁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


[노지혜 변리사] 국경을 넘나드는 짝퉁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

중국산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시장 점유율이 2위 LG 전자를 제치고 1위 삼성전자를 바싹 추격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성능은 국산제품이 가장 좋지만 가격경쟁력에서 많은 차이가 나 중국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22.7.5 일자 MBC 뉴스투데이] 낮은 임금과 풍부한 노동력, 거대한 시장을 갖춘 중국은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까지 갖추게 된 것인데 특히 수 년 전부터는 컴퓨터 공학, AI, 빅데이터, 네크워크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기술력까지 갖춘 중국제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그다지 반가운 뉴스는 아닌데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기업들의 애를 먹이는 것은 중국산 “짝퉁"이다.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로 들어오는 물품은 ‘수입통관’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수입통관’이란 수입하고자 하는 물품을 세관에 수입신고한 후 신고수리 받아 물품을 반출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일련의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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