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 직급, 직책


직위, 직급, 직책

직위, 직급, 직책 한 번쯤은 들어 보았지만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셋은 조직에서 상하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제도다. 이것을 인사 등급 제도라고 하는데 등급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하나씩 살펴보자. 직위는 위치를 말한다. 조직에서 자신의 위치를 나타낸다. 기업에서는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상무, 부사장, 사장과 같은 명칭으로 되어 있는 것이 직위다. 공무원 신분이라면 서기, 주사, 사무관, 서기관, 이사관과 같은 명칭이 바로 직위다. 다음에 설명하는 직급의 명칭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직위와 직급을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직급은 계단을 나타내는 '급(級)"을 사용하였는데 대부분 1급, 2급, 3급 등과 같이 숫자로 되어 있다. 공무원은 1급이 제일 높고 9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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