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대항해시대의 실상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대항해시대의 실상

대항해시대의 실상 815: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1/11/06(日) 16:40:20.72 ID:PEUpwQvn0 대항해시대의 실상 ~배의 비위생적인 환경과 무시무시한 괴혈병의 공포~ 영화 '1492'에서는 콜롬버스의 모험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사실 콜롬버스는 이 시절 마르코 폴로의 저서에 깊이 빠져 지리학자 토스카넬리의 설을 믿고 있었다. 이 당시의 배는 전장 약 20미터, 선폭은 약 7미터 정도로 150톤쯤 되는 사이즈의 범선이었다. 승조원은 약 60명 정도로 이런 배들이 3척 정도의 선단을 꾸려 항해를 나갔던 것이었다. 한 차례의 항해마다 약 3개월 분량의 식료품과 물을 실었는데, 그 실상은 과연 어땠을까? 우선 배에 실리는 식량의 내역을 보자면, 염장 고기, 염장 생선, 비스킷, 건조 콩, 치즈, 양파, 포도주, 식초, 물 등이 있었다. 하지만 항해에 나서게 되면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은 겨우 수일 만에 모조리 소모되고, 그 뒤로는 보존성이 좋은 염장고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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