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처럼 착한남자와 파혼한 썰..


호구처럼 착한남자와 파혼한 썰..

원제목 : '착한남자'라서 파혼하려고 해요 제가 맞는 결정을 하는 건지 자꾸 흔들립니다. 그래도 이만한 사람이 없는데 라는 생각미 자꾸 들어요. 제가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약 4년정도 연애한 커플이고 저는 공기업 사무직 6년차 남자친구는 경기도권에서 브랜드 편의점 2개를 운영합니다. 규모는 둘 다 작은 편이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 1개, 길 건너서 원룸촌 입구에 1개라서 그 근처에 홈플xx 말고는 없다보니 상권 독점이라 수익은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예요 다들 아시겠지만 편의점 자체가 번화가 아니고서는 순수익이 그렇게 많이 남는건 아니라서 월 실수입은 대기업 급여보다 적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사람은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예요 넉넉한 가정형편에서 자랐고 적당한 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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