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분좋게 회식갔다가 너무 빡쳐서 회식이고 뭐고 난리 한바탕 쳤네요 자꾸 한입만 뺏어먹고.. 그런게 쌓이다보니 방탈 죄송합니다.ㅠ 여기가 제일 핫해서.. 간단히 음씀체로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6시 퇴근 후 회식장소로 이동했음 성만따서 편의상 이대리라하겠음 (이전글에서 언니라했음) 회사 입사한지 4년 됬는데 나이로는 내가 막내 후임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음 그래서 회신땐 기분좋게 내가 고기같은걸 구웠음 다 좋은데 이대리는 쳐먹기만 잘 쳐먹지 고기를 안구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내가 고기구우면 나한테 그만굽고 먹으라하던지 내접시에 고기 줌 근데 테이블에 네명 앉았는데 여덞명 앉은것처럼 이대리가 잘쳐먹음. 그래서 고기굽는게 넘 바빳는데, 내 접시에 있는것도 식으면 맛없다고 가져감 그래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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