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명품


07. 명품

불꺼진 방안에서 엄마는 여전히 온라인 쇼핑중이다. 아기가 엄마의 핸드폰 하면을 보고 엄마에게 묻는다. 아기 : 엄마, 저도 시계 사주세요. 검색직을 하는 거 보니 엄마는 시계가 사고 싶나 보다. 아빠의 등골이 오싹해 진다. 엄마 : 아기는 시계 못보자나. 시계 볼 수 있으면 사줄게. 아기 : 앙 싫어. 천재적인 언어 구사력이다. 저런 임기응변력. 역시 남자는 말싸움으로 여자를 이길 수 없다. 그런데 그렇게 기능만 따지는 사람한테 값비싼 명품이 왜 필요한 걸까? 엄마 : 그래. 알았어. 아기 지금 팔찌차고 있자나. 팔찌랑 시계 두 개 차면 땀나. 아기 : 앙.. 싫어. 대단하다. 그런데 아기가 갑자기 죽은 척 하고있는 아빠에게 다가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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