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가(일본, 중국) 테러정세 및 전망

1. 일 본 일본은 작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제 테러단체는 물론 국내 과격 세력의 위협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 도쿄 · 지하철역 가스테러를 주도한 옴진리교의 분파 세력이 여전히 활동하는 데다(1995.5) , 지하철ㆍ고속철 등지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및 방화가 발생했다. 옴진리교는 1995년 도쿄 지하철 테러(13명 사망, 6000여명 부상) 이후 강제해산되었다. 잔존 세력이 명칭을 바꾸어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현재 1,640명의 조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옴 진리교의 교주였던 아사하라 쇼코의 폭력적 교리를 답습하고 있으며 상명하복의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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