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인도] 32일 우다이뿌르


[간다 인도] 32일 우다이뿌르

1.21 우다이뿌르 아침부터 창밖이 소란스럽다. 건너편 옥상에서 운동하는 아저씨와 눈을 마주치며 일어났다. 오늘도 영수보다 훨씬 일찍 일어난 터라 E BOOK도 좀 읽고 게임도 좀 하면서 누워있었다. 여행 32일째 solitaire 엔딩봄 슬슬 나와서 밥부터 먹으러 왔다. 어디 괜찮은집 없나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아보다가 한집을 골라서 들어왔는데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좋았다. (로띠가 한장에 5루피, 근처 관광지 가격은 15~20루피)(LOTUS caffe 던가 그랬던거 같음) 영수가 먹은 비리야니는 조금 짰음 관광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 어제 지나가는 길에 슬쩍 보고 갔었는데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사원입구에 신발을 맡기고 맨발로 차가운 돌바닥을 걷는다. 버석버석거리는 사원 바닥을 한바퀴 돌며 조각을 구경했다. 입구의 커다란 코끼리상도 그렇고 코끼리가 중요시되는 사원인가 싶다. 사원은 크지 않다. 몇분이면 전부 구경할정도로 아담한 사이즈. 사원내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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