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인도] 37일 소금사막(도르도)


[간다 인도] 37일 소금사막(도르도)

1. 26 부즈 이른아침부터 숙소를 나섰다. 원래 계획은 지프를 타고 가려했지만 도르도 까지 가는 저렴한 버스가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은 안보이고 동물들이 상당히 많았다 자동차만한 숫소만 아니면 소는 귀여움 댕댕이 정류장을 찾아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1시간 뒤쯤 버스가 출발한다고 한다. 마자하나 먹으면서 앉아 있다가 배좀 채우러 주위를 둘러보았다. 레오? 아메다바드 역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코앞에서 떨어져서 못먹었던 음식 자이살메르에서 아침조식으로 먹었던 그 음식인것 같다. 보우야? 뭐 그런 음식이었는데 정말 인도에서 젤 맛있는 간식인거 같다. 노란색으로 볶아진 밥같은 음식인데 콩과 크런치한것들이 위에 올라가 있어서 식감도 괜찮다. 고소하고 적당하게 단맛이 특징 영수는 콩빵같은거 먹었는데 어우 나는 진짜 별로였다. 콩빵은 빵사이에 병아리콩 같은거랑 매콤한 소스등을 넣어주는 음식 10rs 오늘 1.26일은 인도 공휴일이다. 인도 공화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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