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일본 시장서 '허쥬마' 영광 재현할까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일본 시장서 '허쥬마' 영광 재현할까

셀트리온, 일본 학회서 유플라이마 임상1상 결과 발표 연내 일본 허가 신청 목표…6000억원 규모 일본 아달리무맙 시장 공략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휴미라(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밀어냈던 허셉틴(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아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일본류마티스학회(JCR, 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에서 유플라이마의 유효성과 안정성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한 일본인 2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은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휴미라 투여군으로 나눠 단일 투여 후 10주 간의 경과를 관찰한 결과, 약동학(PK)적 유사성이 확인했다. 또한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항암제 #허쥬마 #휴미라

원문링크 :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일본 시장서 '허쥬마' 영광 재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