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국증시 성적 세계 '꼴찌'…하락률 코스닥 1위·코스피 2위


6월 한국증시 성적 세계 '꼴찌'…하락률 코스닥 1위·코스피 2위

코스닥 -16%·코스피 -12%…외국인 5조4천억원 '매도 폭탄' 두 자릿수 물가·금리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보다 하락률 커 러시아 17.12%로 수익률 1위, 중국·홍콩도 상승 미국·일본·대만 하락률 한국보다 낮아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연저점으로 추락한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채새롬 기자 = 깊어지는 경기 침체 우려에 전 세계 증시가 동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유독 한국 증시의 부진이 눈에 띈다. 이달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중 코스닥 하락률은 1위였고 코스피 하락률은 2위였다. '물가상승률 60%·기준금리 52%' 아르헨티나보다 수익률 저조 2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말 893.36에서 최근 거래일인 이달 24일 750.30으로 16.0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685.90에서 2,366.60으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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