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송·판매 한 방에” SK가스 수소복합단지


“생산·운송·판매 한 방에” SK가스 수소복합단지

고정석 G-Cube 실장 “최적지 울산에서 ‘탄소중립’ 선도할 것”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천은 기업 생존을 위한 급선무다. 유엔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각 회원국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0년보다 최소 45% 줄이도록 결정했다.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자는 취지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중심으로 ‘탄소국경세’ 부과도 현실화하고 있다. 깨끗한 가스 통한 성장 SK가스는 최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까지 약 2조 원을 들여 울산에 14만 규모의 수소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지난해 수소사업 전담 조직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해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 SK그룹 계열사로서 첫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은 것. 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 착공(2020) SK가스·롯데케미칼 합작사 설립(2021) LPG(액화석유가스)·LNG 복합발전소 착공(2020) 추출수소 설비 및 연료전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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