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색 짙어진 푸틴, 핵무기 버튼 누르나…전세계 미증유 위기 우려


패색 짙어진 푸틴, 핵무기 버튼 누르나…전세계 미증유 위기 우려

전술핵무기 우크라 전선투입 정황 잇따라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60년만 최대 핵위기 나토 동맹국 방사능 피해시 美·서방 개입 가능성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선 곳곳에서 러시아군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등 패색이 짙어지면서 러시아군이 전황 역전을 위해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가 핵사용을 강행할 경우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그동안 자제해 왔던 직접적인 군사 개입에 나서면서 전 세계는 미증유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과 이에 따른 핵위협 전략이 성공할 경우 향후 적대적인 핵보유국들이 해당 전략을 답습하는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이 용인될 경우 중국과 북한, 이란 등과 인접한 미국 동맹국들의 핵무장 요구도 높아지면서 전 세계의 군사적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60년 만에 최대 군사 충돌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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