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삼성 낸드 40%, SK D램 40% 만드는데… 美 규제땐 직격탄


中서 삼성 낸드 40%, SK D램 40% 만드는데… 美 규제땐 직격탄

유예 끝나는 10월부터 미국, 반도체 통제하나 미국 정부가 대중 반도체 제채 수위를 높이며 중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한국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1일 4월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화상회의’에서 웨이퍼를 들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차관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중국 내 생산하는 제품 수준을 규제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은 작년 10월부터 18나노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을 위한 기술과 장비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는 규제에 들어갔고, 한국 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유예조치를 한 상태다. 미국 정부가 당초 예정대로 유예 기간이 끝나는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규제에 들어가면 중국에서 낸드플래시의 40%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D램 40%, 낸드 20%를 생산하는 SK하이닉스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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