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코로나19 특수 끝내고 재도약 준비


셀트리온제약, 코로나19 특수 끝내고 재도약 준비

셀트리온제약 '고덱스캡슐'.(사진=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이 코로나19 시즌에서 빠르게 본업으로 복귀하고 있다.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기존 제품·상품의 선전과 신규 상품 판매 개시 등으로 무리없이 재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제약은 2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간 매출액 3860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매출액(3987억원) 대비 3.2%(127억원), 전년 영업이익(477억원) 대비 20.1%(96억원) 감소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판매 중단이 크게 작용했다. 셀트리온제약의 작년 한해 기타 상품 매출은 2021년 101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가 2022년 871억원으로 145억원 줄었다. 렉키로나주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담당하며, 셀트리온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어서 상품으로 분류된다. 렉키로나주를 제외하면 셀트리온제약의 실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고나계자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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