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수소 사업 매출 300억 돌파…2030년까지 1조도 가능


코오롱, 지난해 수소 사업 매출 300억 돌파…2030년까지 1조도 가능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 중추적 역할…수소연료전지 분야 독보적 기술력 향후 기존 화학섬유 부문과 함께 그룹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 가능성 높아 코오롱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수소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가운데 관련 소재·부품 분야 핵심 기술력을 더욱 확충, 오는 2030년까지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코오롱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수소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지난해 해당 사업 부문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소산업 소재·부품 분야 핵심 기술력을 한층 확충해 오는 2030년까지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코오롱의 수소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수소연료전지용 분리막 기술 연구를 시작한 이래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폭을 확장해 왔다. 주요 제품은 수소연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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