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33%, 美 23%인데… 韓, 수소 저장·운송 특허 비중 5%


EU 33%, 美 23%인데… 韓, 수소 저장·운송 특허 비중 5%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의 수소 저장·운송 분야 세계 특허 출원 비중이 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33%, 미국 23%, 일본 22% 등 주요국과 격차가 컸다. 한국의 수소 산업 투자가 수소 활용 분야에 치우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② 수소 저장‧운송 산업 육성 현황과 정책 과제’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수소는 단위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낮다. 이에 주요국들은 장거리 운송과 저장을 위해 액체 또는 액상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도 2050년 5660억달러(약 7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 저장 용기. /영국 정부 자료 사진 발췌 독일은 상용화 단계에 이른 고압 기체 저장 운송 기술과 고도화된 액화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기술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TransHyDE 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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