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리스크 털어내는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수소 속도낸다


건설리스크 털어내는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수소 속도낸다

롯데건설 대여금 3000억→2000억 축소 안정적 재무구조..부채비율 12.6% 불과 암모니아 사업 역량 기반 수소 사업 박차 식의약용 셀룰로스·TMAC 공장 증설 추진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수요 부진과 판가 하락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속에서도 롯데정밀화학은 기존 암모니아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재무부담으로 부각됐던 건설 계열사 리스크도 점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정밀화학은 매출액 1조7686억원, 영업이익 1548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은 61.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롯데정밀화학은 전 사업부에 걸쳐 수익성이 둔화됐다. 케미칼 사업 부문은 암모니아 상품의 국제가격 상승세 영향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주요 제품의 원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했다. 그린소재사업 부문의 경우 비수기에 따른 매출량 감소 및 판가 인하로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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