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파리 루브르 박물관 주변 걷기/뛸르히 가든/방돔 광장/파리 거리/발렌시아가 구경


파리 여행 : 파리 루브르 박물관 주변 걷기/뛸르히 가든/방돔 광장/파리 거리/발렌시아가 구경

거의 네시간 만에 벗어난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바로 앞 뛸르히 가든을 걷기로 했다. 파리하면 생각나는 풍경의 뛸르히 가든. 저 초록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잠시 쉬는 것이 또 파리 여행의 로망. 하지만 그 로망을 실현하기엔 너무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이상 기후로 34도를 찍은 9월의 파리. 그래도 너무 예쁜 여름의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ôme)은 잠시 있다가 다시 오기로 하고 뜬금 없이 발렌시아가 매장을 갔다. 남자친구가 명품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발렌시아가 쇼를 본다(????) 명품 중에서 특이하고 도전적인 패션을 많이 선보이니 그게 재밌는 듯. 마침 친구의 친구가 Rue saint Honoré가 에 있는 발렌시아가 매장에서 일한다고 해서 구경 가기로 했다. 명품이 즐비한 파리에서 못 사더라도 구걍은 해볼 수 있는, 파리 여행의 또 다른 매력 명품 매장 구경! 발렌시아가 매장 가는 길에 본 예쁜 곳… 그냥 예뻐 파리… 발렌시아가 매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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