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불륜 상대방이 고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명재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배우자의 불륜이 상대방을 고소하겠다고 한 사례에 대해 인터뷰 내용과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는 LAWTALKNEWS의 전문입니다.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 속 메시지를 확인한 뒤 A씨는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들었다. 보낸 이가 남편의 불륜 상대방이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며 울며불며 빌길래, 소송도 하지 않고 용서하고 넘어갔더니 남편에게 몰래 연락을 했던 것이다. 남편은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화가 나면서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 보다 못한 A씨는 상대방 B씨에게 연락을 해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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