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X브롬톤 브롬데일 (bromdale) 왁스자켓 리뷰


바버X브롬톤 브롬데일 (bromdale) 왁스자켓 리뷰

포스팅할게 산더미 처럼 밀려있다. 바버와 브롬톤이 콜라보를 한다는 사실에 너무 신나 들썩 들썩 거리다가 가격을 보고 이성을 되찾았다. 그럼에도 자켓과 퀼팅은 정말 정말 사고싶었는데, 바버, 브롬톤의 공홈을 기웃거렸다. 원산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 구매를 망설이다가 관부가세가 포함된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던 올 시즌의 바버 X 브롬톤의 콜라보레이션. 왁스자켓의 이름은 브롬데일인데 아마 브롬톤 + 비데일의 합성어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업체는 실시간 런던이라는 사이트다. 업체측에서 검수도 진행하고 체계적으로 구매대행 시스템을 구축한 것 같아보였다. 현지에서 바잉을 하는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막상 업체가 제품을 출고한 시점부터는 정말 빨리 도착했다. 바잉을 한번에 해서 인보이스를 뽑는 것 같은데 대충 얼마쯤에 구매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잘 입어달라는 프린트된 손 편지가 동봉되어있다. 너무 사고 싶어서 백화점 가서도 입어보고 바버 매장에서도 한참을 구경...


#barbour #bromdale #brompton #바버 #바버브롬톤 #바버브롬톤자켓 #바버자켓 #브롬데일 #브롬톤

원문링크 : 바버X브롬톤 브롬데일 (bromdale) 왁스자켓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