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피프티피프티 대표, 20년 전 샵 해체 때 이지혜 보호한 '양심맨'


전홍준 피프티피프티 대표, 20년 전 샵 해체 때 이지혜 보호한 '양심맨'

그룹 피프티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과거가 화제다.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프티피프티 사장 과거 레전드(전설)'란 제목으로 전 대표의 사진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전 대표는 2002년 샵 해체 사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서 기자회견에서 이지혜의 편에 서서 사실을 전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전 대표는 소속사 조사 결과 서지영의 폭언과 구타 사실이 있었음을 밝히며 사실을 폭로한 매니저 구광태와 함께 양심을 지켰다. 현재 피프티 사건과 관련해 전 대표가 주목받으면서 이 같은 과거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전 대표를 옹호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피프티 4인은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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