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음식은 중국과 달리 맛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입맛이 까다로운 한국인이라도 편안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다 8일간의 타이페이와 그 인근 도시인 신주ㆍ잉거ㆍ핑린을 여행하며 우리일행 4명은 '맛기행을 온 것인가' 할 정도로 삼시세끼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모두 흡족해 하였다~~ 주로 젊은이들은 관광 가이드나 기존 블로그에 소개된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즐기곤 하지만 우리들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다가 때가 되면 그 부근 적당한 곳을 찾아 식사를 하곤 했다ㅎ 일정내내 한 번을 빼고는 모두 대만족이었다ㅎ 타이페이 역 맞은편 '네네치킨'이 있어서 한국의 치맥이 생각나 주문해서 먹은 결과~~ 이건 중국맛도 한국맛도 아닌~~~영~~~ㅠㅠ 한국에서의 야리야리~~하고 보들보들~~한 닭다리의 맛이 아니라~~ 근육질 장닭의 억세고 질긴~~ 묘한 맛이~~~ 이건 대 실패로고~~ㅠ 파이페이 역 맞은편 시저파크호텔 옆 오전 7시반부터 오픈하는 브런치 카페~~~ 아침 9시전엔 음료 한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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