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피 헤마쿠다힐, 여행사, 땜뚝,시즐러, 모모


함피 헤마쿠다힐, 여행사, 땜뚝,시즐러, 모모

함피 헤마쿠다힐, 여행사, 땜뚝,시즐러, 모모 펑키몽키 레스토랑을 나와 곧바로 향한곳은 여행사였다. 미리 봐둔 여행사로 가보니 여행사 주인이 낮잠을 자고있다. 옆가게의 다른 인도인이 그걸보더니, 깨우기는 커녕 30분후에 오라고한다. 허허, 그럼 산책좀하고올게~ 산책하러 향한곳은 함피에서 가장 안전한 선셋포인트라고 불리는 헤마쿠타힐, 함피 비루팍샤 사원 바로 옆길로 가면 오를수 있는 언덕이다. 천천히 걸어올라가는데 정말 인도스럽게 똥이 사방 팔방에 널려있다. 소똥은 물론 염소똥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앞만 보고 가다가는 쪼리가 똥범벅기 되기 십상이다. 처음에는 헤마쿠타힐이 상당히 높은곳에 위치한줄알았다. 마탕가힐처럼 정상이 따로 있는줄 알고, J와 구글지도를 헤매며 길을 찾았으나 언덕은 전혀 다른곳에 있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쪽 옆문을 통과하니 곧바로 함피 비루팍샤 사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길이 나온다. 함피 비루팍샤 사원 옆의 헤마쿠타힐은 산이 아니라 말그대로 언덕형태라 다른 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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