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금지라서... 몰래 털 안 날리는 씨몽키를 키우고 있어요 (다이소 씨몽키 후기)


동물 금지라서... 몰래 털 안 날리는 씨몽키를 키우고 있어요 (다이소 씨몽키 후기)

동물 키우고 싶은데 집에서 동물 키우는 게 금지다 ㅠ 그리고 만약 키운다고 하더라도 내 생활패턴으로는 잘 놀아줄 수 없기에 미안해서 키울 수가 없다. 근데 키우고싶다고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소에서 씨몽키를 발견했다. 충동적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돈 이천원! 이천원으로 생명을 사왔음 ㄷㄷ 물에 넣으면 부화한다는 씨몽키 신기하구먼 구성품은 알 먹이 수조 스푼 스포이트 설명서를 읽어보니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니 획기적이다. 수조에 물이랑 씨몽키 알을 넣었다. 좀 저어줌 이틀 정도 되니 꼬물거리는 게 나왔다. 먹이는 태어난 지 4일째 되는 날에 주는 거라 한다. 4일째 되는 날밥 줌 먹이는 뭔가의 가루가 들어있다. 쪼꼬만 파란 스푼으로 한 스푼 넣어쥼 열심히 헤엄치는 씨몽키들 쪼꼬만 것들이 귀엽구나 허허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반려 씨몽키가 됐으면 좋겠다.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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