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 지주택 탈퇴하고 납부금 반환받는 현실적인 방법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광주 지역에는 이미 80여개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주택사업은 조합원들로 구성된 사업주체가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행사가 챙겨가는 몫만큼 조합원에게 이득이 되는 사업이나, 전문적인 시행사의 역할을 조합원 스스로 다 해야하다보니 법적 리스크 또한 온전히 조합원들의 몫이 됩니다. 과거의 사업성만 믿고 우후죽순 지주택조합이 생겨났지만, 현실은 조합원 확보를 위해 과장, 허위광고를 하거나 사업초기와 달리 토지매입이 늦어져 사업이 진척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조합내부 횡령· 배임문제 등 각종 고소·고발등으로 사업이 좌초위기에 놓인 경우도 많다보니 분담금을 납부한 조합원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은행 대출을 받아 큰 맘 먹고 투자를 한 조합원이라면 시간이 지체될수록 금리부담에 더이상 버텨내지 못하고 사업에서 하루빨리 발을 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텐데요, 기본적으로는 임의로 조합을 탈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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