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플레이리스트

전기는 지루하다. 간결하게 풀어내기보다 여러 인물을 등장시켜 각자의 시선으로 스포티파이를 보여주고 제4의 벽을 깨는 것으로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잘 만들었지만 전기를 보면 '소셜 네트워크'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에피소드 6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마지막 장면과 그것을 촬영 중인 촬영 현장을 잇달아 보여주는 것은 드라마 속에서 부정적으로 비친 다니엘 에크가 아티스트(감독)의 관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과 다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개척자는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플레이리스트 페르올라브 쇠렌센 2023.01.13 - [영상] -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돈과 사람 중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가끔 등가교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결국 무언가를 얻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하고 냉..


원문링크 :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