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활보하는 범죄자, 이를 끝까지 추적하는 경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PD로 유명한 배정훈 프로듀서가 최근 OTT 서비스 플랫폼인 웨이브에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국가수사본부'로, 전국 각 지역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일선 형사들이 범죄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을 끌었던 편은 10화였습니다. 금은방 절도범을 추적하는 순천경찰서 편이었죠. 망치로 유리창을 깬 뒤 6000만 원어치 상당의 현물을 훔친 다음 순천에서 남원으로, 또 서울 용산으로 갔다가 강원도 원주로 이동하는 등 전국 일대를 비집고 다니는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형사들의 고군분투기 편이었는데요. 결국은 형사들은 검거에 성공했고,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는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건과 같이 금은방에 침입해 금반지, 금목걸이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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