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조금씩 내가 하고싶은 것이 생기고 있다. 이렇게 활발하게 사고가 돌아가고 내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 게 떠올랐어도 그저 생각만 문득문득 떠오르고 구체적으로 해야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찾아보지도 않았었다.(그만큼 열정이 있는 일이 아니였겠지) 항상 핑계대기 바빴고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엄청 잘해낸다.'라고 생각하며 미뤘다. 유전자 오작동의 늪에 빠져 거의 잠겨있던 수준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 그런 것에 핑계를 대며 피하고 미루는 것, 현실에 안주하는 것.. 그저 순리자 그 자체였다. 지금은 내 속에서 에너지가 올라와서 화장품 쪽으로 창업도 하고싶고, 그렇다보니 그쪽 관련된 알바, 블로그, 취업, 대학원 줄줄 연장되어 생각이 된다.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배워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에도 마음 한 켠으로는 불안하다. 내가 다시 게을러진다면? 열정을 잃는다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환경을 ...


#꿈 #목표 #자청 #파파레서피

원문링크 :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