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빌딩 주인 이태원 참사 애도 윤 비판 리본 현수막 "X팔리니 퇴진하라!"


김포 빌딩 주인 이태원 참사 애도 윤 비판 리본 현수막 "X팔리니 퇴진하라!"

'퇴진하라!' 대형리본 건 빌딩 주인 "할 수 있는 게 이것뿐"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빌딩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건물 4층 길이의 근조화환 리본 모양으로, 현수막 오른쪽에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왼쪽에는 윤석열 정부의 참사 책임을 물으며 퇴진을 주장하는 문구가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지 않느냐."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고층빌딩 외벽에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대형 펼침막을 내건 이상조(64)씨의 말입니다. 이씨는 지난 2일 저녁 자신이 소유한 김포시 사우동 7층 건물에 가로 1.2미터, 세로 14미터 크기의 근조화한 리본 모양 펼침막을 게시했습니다. 건물 네 개 층을 가릴 정도로 크고 긴 펼침막 오른쪽에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왼쪽에는 윤석열 정부의 참사 책임을 물으며 퇴진을 주장하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이씨는 3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대략의 도안과 문구를 직접 작성해 사비를 들여 제작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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