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햄버거 맛집 동성로 버거스올마이티


대구 햄버거 맛집 동성로 버거스올마이티

오늘은 나의 25년 타지 일상을 마감하는 마지막 대구 방문 이야기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구를 향해 달리는 길이 새롭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내 삶에서 동떨어져 있던 고향에 불과했는데, 이제 다시 대구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방문이다. 우리가 들어가서 살 집이 지금 한창 인테리어 중이고, 다음 주면 마무리될 것 같다. 대구 햄버거 맛집 버거스올마이티에서 저녁을 먹으러 동성로에 나갔다. 버스 한 번으로 통하는 길이다. 대구 시내는 서울처럼 그렇게 광활하지 않아서 버스 한 번이면 거진 다 통한다. 그런데 동성로가 많이 달라졌다. 25년 전 기억 속에나 머물고 있는 동성로라서 그런지 많이 달라졌고,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변하는 것도 아니겠지? 서울 25년이면 대구 100년은 될 것 같다. 하늘이 화창해서 신기했다. 이번에 대구에 있는 2박 3일 동안 계속 그랬다. 경기도는 폭우로 난리고, 아침에 집에서 출발해서 대구에 내려올 때 하늘이 빵구라도 났는지 비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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