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력이 본 고학력 탐구


저학력이 본 고학력 탐구

연습장 저학력이 본 고학력 탐구 공황돼지 2018. 11. 21. 16: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인지하는 '고학력'과 '저학력'은 선입견이 있다. 고(高)와 저(低)를 사용했음에도 단순 높낮이가 아닌 직업, 수익, 상식 수준, 사회적지위 따위를 떠올린다. 또 학력이 더 낮은 쪽이 고학력으로 불릴 때도 있다. 명문대 학사와 평가가 좋지 않은 대학의 석사가 그렇다. 이런 현상은 저학력보다 고학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학력의 대표 직종은 의사다. 그중 성형외과라 하면 '수익'측면을 먼저 떠올린다. 여기까지는 시장규모와 의사의 진로 선택 차이로 봐줄 수 있다. 문제는 소수의 잘못된 인식이다. 돈이 노력의 가치를 훼손시킨다. 돈 많은 의사를 '더 높은 수준의 의사'로 바라본다. 맛집은 알려지지 않은 허름한 곳을 찾으면서 병원은 건물 값어치와 위치, 그리고 반짝이는 인테리어와 연예인 홍보를 우선시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대학병원과 동네병원 차이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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