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리뷰/서평/독후감)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리뷰/서평/독후감)

작가 : 스티븐 에드윈 킹 (Stephen Edwin King), 미국 출생 : 1947년 9월 21일,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스티븐 호킹이 아니고 스티븐 킹입니다. 공포 소설의 제왕으로 불리지만 다양한 소설을 썼습니다. <유혹하는 글쓰기>는 공포 소설이 아닙니다. 리뷰 <유혹하는 글쓰기>의 부제는 '스티븐 킹의 창작론'입니다. 부제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좋은 문장을 쓰는 팁이 메인은 아닙니다. 에세이, 논문, 또는 일반적인 글쓰기 스킬을 원한다면 이 책보다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추천합니다. 작가의 멘탈과 피드백의 중요성을 원한다면 피터 엘보의 <힘 있는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라고 알려주기보다는, 그의 성장 배경과 작가로서의 가치관을 버무리면서 창작에 관한 폭넓은 통찰을 담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책에는 대개 헛소리가 가득하다. 그래서 이 책은 오히려 짧다. 나를 포함하여 소설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 그리 잘 알지 못한다. 소설이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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