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9) 잘 풀리기 시작! 한 달정도 살 집이 생겼다 + 호주 면허 발급 정보


(호주 워홀 D-9) 잘 풀리기 시작! 한 달정도 살 집이 생겼다 + 호주 면허 발급 정보

#집 #차 전에 몇 번 올렸었던 Trusted house sitters.. 결국 십여개를 지원한 끝에 한 달짜리 집을 구했다!! 일정은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ㅎㅎ 신기한건 성공함과 동시에 다른 더 좋은 조건의 집에서 인터뷰를 하자며 연락이 왔었고.. 이미 수락을 해버린 상황+저번에 안될거같다고 이미 말해놓고 갑자기 연락이 온거라 거절했다. 지난 달에 지원했던 세 달짜리 집에서는 오늘에서야 갑자기 예정자가 취소됐다면서 아직 관심 있냐고 물어봤지만.. 이것도 어쩔 수 없이 거절해야 했다. 그리고 지낼 수 있게 된 곳의 집주인 할머니가 엄청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보다 끌리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꽤나 딱딱하다거나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안되면 연락 줄게라는 등 이리저리 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할머니는 이 시골에서 괜찮겠니..? 혹시 호주에 한 달 살이만 하러 오는거면 여기서는 온전히 즐길 수 없을텐데.. 등등 걱정을 하더니 내가 1년짜리 워홀이고 시골...


#집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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