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6) 차를 샀다! 호주 운전면허증도 만들었다!


(호주 워홀 D+6) 차를 샀다! 호주 운전면허증도 만들었다!

대망의 차 사는 날! 따끈따끈한 오늘이다. 그동안 할 일도 많고 긴장해서 블로그를 쓸 새가 없었다가 몰아서 쓰는거기 때문에 ㅎㅎ 차 판매자 아저씨네 회사에서 만나기로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약속 시간보다 20분정도 일찍 가서 전화를 했는데, 나를 위해 세차중이니 5분만 기다려달란다. 이 아저씨 천사인가? 게다가 보충용 엔진오일 5리터까지 사왔다. 세차도 50달러, 엔진오일도 50달러 했단다. 캄보디아 다시 한 번 사랑한다. 오래된 차라서 가끔 엔진오일 확인하고 보충해주라고 하면서 준건데.. 엔진오일이 새나?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아저씨가 워낙 믿음이 가서 걱정 없다. 그렇게 차 값을 지불하고, REGO 종이를 써서 나에게 주고, Service NSW로 출발했다. 아저씨는 RTA?라고 부르던데, 옛날에는 그렇게 불렀단다 ㅋㅋ 그냥 가까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Service NSW도 별점이 있다. 근처에 2점대가 대여섯개 있었는데 내가 간 곳은 4점대였다. 근데 뭔가 내가 생각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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