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생각의 분리


일상과 생각의 분리

일상생활을 해야만 한다. 늘 생각에 잠겨있는 나는 일상과 생각을 분리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수많은 생각들을 어디론가 옮기기 위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종이로 된 다이어리는 싫다. 종이로 된 다이어리를 사용했던 적이 없지 않다. 그런데 미술을 했어서 그런지 2B 내지 4B 잠자리 연필을 커터칼로 직접 깎아서 쓴 글씨체만을 고집했는데 결국 여기저기 번지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결국 볼펜으로 썼다가 글씨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화이트로 지웠다. 화이트로 지운 자국조차도 마음에 안들어서 그 페이지를 찢어버렸다. 찢다가 찢다가 결국 다이어리에 페이지가 한장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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